한반도에서 가장 높은산이며 우리의 땅이지만 북한과 대치 중인 현실에서는 중국 쪽으로만 올라갈 수 있는 백두산
중국 쪽으로 백두산 천지를 올라가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. 차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로가 놓여져 있어서 거의 정상 근처까지
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천지의 일기는 수시로 바뀌어서 천지를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 행운이 따라 주어야
웅장한 천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
북파, 서파, 남파 등 다양한 등반 코스를 비교해 드립니다. 함께 올라가 보시지요~~~
백두산 등반 코스 완벽 분석
해발 2,744m의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에 걸쳐 있는 신비로운 명산으로, 등반 코스도 다양합니다. 각 코스마다 특징이 다르므로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북파 코스
- 특징: 가장 인기 있는 코스, 차량 이동 가능
- 난이도: ★☆☆☆☆ (쉬움)
- 소요 시간: 약 1시간 (차량 이용)
- 장점: 천지까지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
- 단점: 관광객이 많고 성수기엔 붐빔
- 등반 코스 중 가장 쉬운 코스로, 산 밑에서 부터 거의 천지 근처까지 차량으로 오르게 되므로, 일행 중 노약자 분이 계시다면 이 코스로 올라가는 것이 가장 힘들지 않습니다
서파 코스
- 특징: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비교적 한적한 코스
- 난이도: ★★★☆☆ (보통)
- 소요 시간: 도보 기준 약 3~4시간
- 장점: 천천히 자연을 감상하며 등반 가능
- 단점: 비교적 긴 등반 시간 필요
- 산 밑에서 부터 차량을 이용해서 천지 아래 있는 휴게소까지 올라가는데 이 곳을 천문봉이라 합니다. 여기서 부터 천지까지는 1440 여개 계단으로 이어져 있습니다. 백두산의 풍경을 구경하며 생각없이 오르다 보면 어느새 천지까지 오르게 됩니다.
남파 코스
- 특징: 북한과 근접한 곳으로 등반시기 제한
- 난이도: ★★★★☆ (어려움)
- 소요 시간: 방문 시기 및 이동 방식에 따라 다름
- 장점: 사람이 적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음
- 단점: 일반 관광객 접근이 어려움
- 여름에 3~4개월 개방을 하는데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서, 대개 천지 등반은 북파나 서파를 이용하는데, 남파는 자가용을 관광지 입구까지 바로 갈 수 있고 천지 시야를 가장 넓게 볼 수 있으며 천지까지의 거리도 가장 가깝습니다. 그런데 도시에서 남파쪽으로 가려면 거리가 너무 멀다고 합니다
동파 코스
- 특징: 북한에서만 접근 가능하며 제한적
- 장점: 순수한 자연 보호 지역
- 단점: 관광객 이용 불가
🌟 백두산 코스 추천
- 빠르게 천지를 보고 싶다면? → 북파 코스
- 자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트레킹을 원한다면? → 서파 코스
- 북한쪽의 백두산을 경험하고 싶다면? → 남파 코스
백두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계절과 날씨도 꼭 확인하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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